우즈베키스탄에 공식 방문중인 김 창건 이사장은 20일 페르가나주 보자로브 주지사를 예방하고 현재 진행중인 한신 코칸드 신도시 프로젝트 및 한국형 유치원 설립 프로젝트, 호텔건립 프로젝트 등 유라시아네트웍스 그룹과 한 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협회 산하 기업들이 페르가나 주에 한창 진행중인 다양한 프로젝트들에 대한 논의와 환담이 진행되었다.
보자로브 주지사는, 지난 수년 간 김 창건 이사장이 우즈베키스탄 특히 페르가나 주를 위하여 다양한 투자 유치와 봉사활동 등 특별한 기여를 통하여 경제 및 우호협력 발전에 기여한 바를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당부 하였으며,
화답으로 김 창건 이사장은 페르가나 한국국제대학교, 코이카 직업훈련원, 한신 코칸드 신도시 프로젝트 및 경제특구 내 프로젝트 등, 그간 한국 기업들이 추진해온 많은 프로젝트들에 보자로브 주지사가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지원을 해 준 결과로 우수한 한국 기업들이 페르가나주에 성공적인 진출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데 대하여 각별한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한편 오늘 미팅에서는 유라시아네트웍스 그룹과 인천 소방본부, 한국소방산업협회가 함께 인도적 차원으로 페르가나 주에 기부한 소방차량 3대와 엠뷸런스 1대 가 이번 달 현지 도착해서 활발히 운용중인 사항에 대한 특별한 감사 인사가 있었으며 오는 11월경 인천 광역시 유 정복 시장 및 경제인들이 페르가나 주를 공식 방문하여 자매결연 체결 및 경제포럼 행사를 추진하기로 되어있어 보자로브 주지사는 인천광역시 국제협력 자문관이기도 한 김 창건 이사장에게 관련 행사가 성공적으로 추진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당부에 말과 함께 정중히 지원 요청을 하였다.
※ 제공 : 유라시아네트웍스 기획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