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오후, 지난 9월 1일 우즈베키스탄 독립 30주년 기념일에 맞춰 런칭된 에듀링크글로벌의 'Sboard' 프로젝트 관련하여 유아교육부 관계자들과 에듀링크글로벌 한정림 대표와 이장원 실장, 이철희 실장, 그리고 김창건 이사장 및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참사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회의가 진행되었다.
본 회의는 ‘Sboard’ 프로젝트가 지난 9월 1일 그랜드 오픈 이후 한 달이 흐른 시점에서 현재 상황, 2차 개발을 위한 개선사항, 요청 및 협의 사항들에 대해 발전적으로 추진하고자 양측의 깊이 있는 회의가 이어졌다.
먼저, ㈜에듀링크글로벌에서 현재 추가로 진행 중인 전용 웹사이트 구축으로 정보 공유나 CS 부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전달함과 동시에 현재 테스트 기간 중 프로젝트를 배포하여 활성화 중인 11개 학교에서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가지 요소 결합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S-board'를 통해서만 유아교육부 공지사항을 전달하는 사항과, 교육부, 학부모, 학생들의 Feedback 전달과 공유 등을 요청했다.
또한, 앱 사용 진행 상황과 더불어 개선되어야 할 부분에 대해서 양측의 열띤 회의가 이어졌다.
㈜에듀링크글로벌, 한정림 대표는 유아교육부로 받은 Feedback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수정 보완하며, TFT 팀을 구성하고 교육부 담당자들과 업무 개발에 대해 긴밀하게 협의, 공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본 회의 마무리에 김 창건 이사장은 금번 프로젝트가 우즈베키스탄 교육에 큰 기여와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확신과 더불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 Sboard ' 는 현재 진행 중인 테스트 기간을 거쳐 2차 개발이 완료되는 2022년 상반기 이내에는 500만 이상 회원이 (교육부, 공무원, 교사, 학부모 학생 등) 가입되어 활발히 운영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제공 : 유라시아네트웍스 기획실
